유라이브 S1 플러스의 신기한 기능 2채널 블랙박스에 이런게 된다고?
안녕하세요. 테크몬입니다.
자동차에 설치하는 드라이브 레코더가 점점 똑똑해지고 있어요. 예전에는 단순히 주행 중 운전자의 시야를 녹화하는 기계였다면 이제는 앞뒤를 모두 녹화하는 것만이 아니라 시동이 꺼진 주차 상태에서도 보조배터리와 연결해 녹화하고 심지어 보험료까지 %를 할인해 주는 기계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한발 더 나아가 주차 중 충격이 감지되면 스마트폰에 알림을 보내주는 기능까지 갖춘 제품이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 소개할 유라이브 엣지 S1 플러스 모델입니다.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옵션으로 설치가 가능한 IoT 서비스입니다. GPS가 내장된 엣지 Connected 모듈은 데이터 통신을 통해 멀리서도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전달할 수 있는 기능이 있습니다. 통신비를 지불해야 하는지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놀랍게도 평생 무료입니다.
설치되는 기기는 모두 3개입니다. 138.4도 화각의 전방 카메라와 126도 후방 카메라, 그리고 방금 말씀드린 IoT 모뎀입니다. 녹화되는 화질은 전/후방 Full HD(1,920 x 1,080) 해상도이며 GPS를 포함한 스마트폰과의 통신 모델이므로 상시 녹화를 하려면 자동차 배터리에 연결하기보다 별도의 보조 배터리를 구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전압 차단 기능이 탑재된 모델이지만 해당 기능은 모든 제조사가 완전히 신뢰할 정도는 아니고 저처럼 순정 배터리의 용량이 작은 자동차라면 더더욱 그렇죠.
사실 2채널 블랙박스의 경우 세단은 나름대로 설치가 편리하지만 해치백과 SUV의 경우 직접 설치하는 것보다 시공점에 맡기는 것이 좋습니다. 차에 따라 트림을 여는 방법이 달라 주의하지 않으면 클립이나 지퍼가 파손되어 다시 설치할 때 밀착되지 않아 차가 진동할 때마다 소음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설치에 걸리는 시간은 차량에 따라 다르지만, 제 경우는 1시간 조금 지나서 설치 완료했습니다.스마트폰과의 연동성을 강조하는 제품이기 때문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에 엣지 Connected를 설치하여 자동차의 기본 정보를 입력하고 블루투스로 해당 단말기를 연결하면 기본적인 연결은 끝나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블랙박스를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사고가 났을 때의 보험회사에서 경위를 확인하기 쉽기 때문에 보험료를 할인해 준다는 것은 거의 알고 계실 것입니다. 유라이브 S1플러스 모델의 경우 거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GPS기반으로 안전운전 점수를 기록하고 보험회사로서 해당 정보를 공유합니다. 안전운전을 하시면 이 기능으로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직 모든 보험 회사로 끝나는 것은 아니지만, 향후 확대한다고 하니 기대해 보겠습니다.
스마트폰 앱으로 알림 설정에 들어가면 위와 같이 알림을 받는 이벤트를 선택하여 받을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모든 기능을 켜서 알림을 받는 걸로 하고 블랙박스의 설정으로 주차모드의 유무와 충격감도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다른 차량용 보조 배터리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저전압 차단 기능은 해제했습니다.
위의 영상은 어두운 곳에 세워져 있는 제 차의 유리를 손으로 가볍게 내리치는 모습입니다. 충격이 가해지는 순간 원형 면발광 LED가 깜빡이면서 충격 감지 녹화를 하고 있음을 외부에 알리고 제 스마트폰으로 알림이 전달됩니다.
알림은 어디에서 어느 세기의 충격을 받았는지 자세히 보실 수 있으며, PLAY를 눌러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영상을 보기 위해서는 스마트폰과 유라이브 S1플러스가 블루투스로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 재생은 스마트폰이 아닌 유라이브 디스플레이로 할 수 있다는 점은 다소 아쉽네요. 평생 무료 데이터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저속도 데이터 전송만 가능하며, 알림과 기본적인 정보만을 전달한다고 생각됩니다. 저는 처음에 위 사진이 실제 캡처된 사진의 일부인 줄 알았는데, 주차 중 충격이라는 글자 뒤의 사진은 기본 설정된 사진이며 실제 충돌 당시의 상황과는 관계가 없습니다.충격이 가해지는 순간 알림이 오는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시동을 끄고 차에서 옷을 입고 내릴 때 문을 닫으면, 그것을 충격으로 인식하여 문이 닫히는 즉시 스마트폰으로 위와 같이 알립니다. 감도를 조금 더 둔감하게 설정하여 작은 충격으로는 알림이 뜨지 않도록 할 수도 있지만, 저는 한동안 이렇게 사용했지만 그다지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전원이 들어와 디스플레이를 터치하면 오른쪽 사진처럼 아래 6개의 버튼이 있습니다. 첫 번째 버튼은 메뉴 버튼으로, 그리고 각각 볼륨, 음성 녹음, 하이퍼 랩스, 주차 모드, 수동 녹화 버튼입니다. 음성 녹음은 녹화할 때 음성 녹음 여부를 체크하여 주차 모드도 주차 중에 녹화할 지 ONOFF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재밌는 기능은 하이퍼레이스에요. 통상 영상은 1초에 30프레임으로 녹화가 됩니다만, 하이퍼랩을 켜면 1초에 1프레임으로 녹화하고, 나중에 재생해 보면 배속 재생으로 녹화가 됩니다. 이것에 의해, 1일 2시간 운행, 32 GB의 메모리로, 1일 밖에 녹화할 수 없는 것을 12일간 녹화할 수 있게 됩니다.
위의 사진에서는, 그 밖에 어떤 메뉴가 있는지, 영상을 보고 싶을 때는 어디에 들어가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설정으로 보면 ADAS 설정이라고 해서 차선이탈, 전방 추돌 및 앞차 출발 알림 기능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회사에 근무해 보았지만, 저는 블랙박스에 장착된 ADAS 기능은 별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순정자동차에 옵션으로 탑재되어 있는 ADAS는 신뢰성 있는 상단카메라 뿐만 아니라 레이더 센서까지 맞추어 드라이버를 보조하는데, 2채널 블랙박스를 설치하면서 시공사에서는 차량에 맞게 설정값을 보정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ADAS 기능은 지웠는데 필요하면 이 기능을 켤 수도 있습니다.
SD카드를 선택해 PC나 스마트폰에 연결하면, AVI 파일의 영상 확장자는 일자순서로 되어 있으므로, 별도의 변환 과정 없이 곧바로 영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에 마이크로 SD 카드를 스마트폰에 연결할 수 있는 어댑터를 두고 있으면 바로 스마트폰으로 확인할 수 있지요. 만약 전방뿐만 아니라 후방 카메라 영상까지 보려면 컴퓨터로 전용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확인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운전 당시의 속도와 위치까지 모두 기록되어 있습니다.
위 영상들을 보시면 하이퍼랩스가 어떻게 작동을 하는지 영상화질은 어느 정도로 지도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