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탄] 제1금융권의 it 계열사

 1편 : 대기업 제조업 https://blog.naver.com/dus0628여러 회사를 다니다 보면 회사별 특징에 대해 알게 되는데 지금 다니는 회사의 특징 (당연히 부정... blog. naver.com 2편 : 대기업 https://blog.naver.com/dus0628편 : 대기업 https://blog.naver.com/dus0628편 : 대기업 itog권 https://blog.naver.com/dus0628편 : 대기업 it 계열사 3편 : 1금융권 it...bl

제4편:보안 분야 스타트 업 https:/blog.naver.com/dus0628편:대기업 제조업 https:/blog.naver.com/dus0628편:대기업 it계열사 https:/blog.nave...blog.naver.com5편:유통 분야 스타트 업 https:/blog.naver.com/dus0628편:대기업 제조업 https:/blog.naver.com/dus0628편:대기업 it계열사 https:/blog.nave...blog.naver.com부록:젊은이가 왜 중소 기업에 가지 않는가 하면 https:/blog.naver.com/dus0628편:대기업 제조업 https:/blog.naver.com/dus0628편: 크다손기업 it 계열사 https://blog.nave...blog.naver.com6편://blog.naver.com/dus0628편://blog.naver.com/dus0628편: 대기업 제조업 https://blog.naver.com/dus0628편: 대기업 it 계열사 https://blog.nave...blog.naver.com



지방의 제1금융권 it 계열사에서 취업사이트에서 개발자를 뽑는다는 광고를 보고 개발자로 지원했지만 IT기획팀 팀장의 제안으로 IT기획팀으로 입사하게 됐다.본사 근무를 했다.

팀명은 기획팀이었지만 팀에서 계열의 it관련 구매도 담당했기 때문에 구매품의, 제안설명회, 가격네고 등의 구매업무를 했다.


구매 업무를 보기 전에 구매는 그냥 구매하는 행위인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다.

구멍가게도 아니고 사기 위해서는 타당성이 있어야 한다.

1. 이 업체를 선정한 이유 '이 기업에서 가장 싸게 팔기 때문'이 이유가 될 수 없다 업자의 안정성, 전문성 등을 고려해 수치화해야 한다.

2. 이 제품을 선택한 이유.단순히 구매할 만한 행위를 시키려고 대졸자를 채용한 것은 아닐 것이다.이런경우에서는이제품이가장타당한,그래서이정도의스펙으로선택했다는등의이유가있어야한다.이게제일싼것같습니다.역시이유가되지않는다.

3. 절차의 타당성 내규 같은 것이 있는데, 이를 지켜야 한다. 예를 들어 수의계약의 조건이라든가 업체선정의 조건이라든가 하는 것이 모두 내규에 명시되어 있고, 이를 지켜야 한다.제안설명회를 개최하는 것도 모두 내규가 있고 절차를 따라야 하며 구매를 하는 행위는 모두 규칙에 따라 진행된다.

= 물론 여기는 대한민국이고, 대한민국은 아직 접대문화가 존재하고, 위에서 나가라고 하면 무조건 까야 하고, 아랫사람들은 수습만 잘하면 되고 하는 것들이 존재한다.

모두 자기 자식들은 좋은 환경에서 살아가기를 바라며 변화를 두려워하지만 어쩔 수 없다. 이런 면에서 한국의 시민의식이 높아졌다는 얘기만 나오면 코웃음을 친다. 스스로는 변함없이 노력하지 않고 남들이 세상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변화시키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집단이라고 생각하는 편.


일반회사와 금융권의 가장 큰 차이는 금융감독원의 감사를 받는다는 점이다.나름대로 금융권은 국가의 감시를 받고 일하기 때문에 구매를 추진할 때는 서류상 이 회사로부터 이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타당했다는 증거정보를 유념해야 한다.업자로부터 청탁(?) 등을 받고 구입하지 않은 것을 서류로 증명해야 한다고나 할까.. (그러니까 품의 쓰는 법을 FM으로 잘 배운 것 같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구매업체를 정해 놓고 관련 업체에 형식적으로 견적서를 요청하는 일이 종종 있지만 미안한 것은 사실이지만 견적서를 제출하는 쪽에서도 업계의 특성을 알 수 있기 때문에 적당히 만드는 것이 좋다.

스타트업에서 근무할 때 아침 회의에서 사장이 이름 있는 회사로부터 견적서를 요청받았다며 무척 기뻐한 적이 있는데, "품을 쓰려고 요청한 것 같다"고 마음속으로 생각했던 기억이 있다.



1. 금융권은 정년이 보장되는 편이고 연봉 기타 등등 명목의 지급되는 돈이 조금 있다.연봉의 2030% 정도를 다른 명목으로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고객의 돈으로 돈을 만드는 구조다 보니 눈에 보이는 기본급은 많지 않지만 수당이 좀 있는 편이다.

은행이 망하는 것이 아니라면 정년도 보장되는 편이라 노인 위쪽이 많다.



2) 저래서 보수적인가봐돈을 만짐으로써 엄격하고 위아래가 분명하지만 임원분들은 당연히 나이도 많으신 분들이고 이런 분들의 지시에 무조건 따라야 하니 어쩔 수 없는 모양이다.

나름대로 보수적임을 인정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하지만 근본 생각은 바뀌지 않아 여전히 보수적이다.



3. 금융권은 은행과 계열사의 차별이 크게 존재한다.대기업들은 계열사별 차별을 없애려고 노력하지만 금융권은 창구 업무가 전통적으로 가장 중심이 되는 업무여서 기타 등 다른 업무는 차별을 받고 있다.

특히정년이보장되기때문에임원은나이가많고대부분의임원이창구출신이다보니까"IT?그게뭐야?은행창구야"이런마인드가당연히존재할수도있다.

은행 앱 사용자들이 불만을 많이 쏟아내지만 어쩔 수 없는 것은 it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단지 마케팅 수단으로 생각할 뿐이다.

한 은행 임원이 카번 앱처럼 앱을 변경하라고 지시했지만 부하 직원이 그건 당장 어렵다고 했다고 한다.

이 대화를 들은 나는 「카번 앱을 만드는데 얼마나 많은 전문가와 투자금이 드는지, 그것을 만들라고 하면 바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다니. 그 은행 임원은 it에 대해서 정말 모르는구나.' 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금융계 임원들 사이에서는 상사가 진취적인 의견을 내도 부하직원이 할 수 없다고 한다는 식의 스토리로 해석된다고 한다.



4. 보수적이라는 개념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었다.이 회사에 다니기 전에는 보수적인 것은 무조건 부정적으로 보았지만 이 회사를 다니면서 조금 다른 의미라는 것을 알았다.

우리가자주접하는보수적인것은요,늙은상사와버릇없는젊은사람사이의싸움이라고생각했지만.

이 회사에서는 부하의 실수를 상사가 상사로써 해결해주고, 부하는 그게 고마워서 상사의 사소한 부분이라도 챙겨주고 싶어서 이렇게 주고받게 되어 있었지.이런 일을 이 회사에서 겪었다.



어쨌든 긴 여행으로 3년 이상의 공백기를 가졌던 나에게 기회를 준 회사다.내 인생의 히스토리가 다양하기 때문에 "과거의 선택을 후회하지 않겠느냐"라는 질문을 자주 받는 편이지만, 다른 길을 걸어온 지금의 내가 아닌 미지의 길 앞에 서있던 그때의 내가 신중하게 한 선택이기 때문에 지금의 내가 "후회"를 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그래서 "안 한다"는 편이다.

근데 이 회사는 좀 아쉽다 같이 일하셨던 분들이 정말 좋으신 분들이었어팀 여러분들이 끝까지 젠틀했고그래서 이 회사는 회사의 분위기나 업무가 아니라 사람들이 그리워 퇴사를 후회하는 회사다.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피자 맛집 라거스팟~ [분당/야탑] 야탑역수제맥주

POP 마우스 콤보 사용기 (ft. 이모지 키) 블루투스 키보드 로지텍 POP KEYS &

[대전디자인전문회사_모들디자인] 기업정보기술회사연구소 서류봉투 대봉투 제작리뷰